구미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구미와 대구 등 도심 옷가게 등지를 돌며
33차례에 걸쳐 천 300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2살 최모씨 등 4명을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한 명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스스로 100여 차례에 걸쳐
1억 원이 넘는 돈을 털었다고 밝히고 있어
다른 피해자들을 찾고 있는데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상습 절도죄로
복역하고 출소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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