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자치 3기를 맞아
20년 뒤 대구의 장기발전계획 수립에 나선 대구시는,
최근 영국과 프랑스, 이태리 등 선진국을 다니면서 자료수집에 나섰는데요,
외국현지 답사를 다녀 온
이승호 대구시 기획관
[그들 도시에 가보니 한 마디로 그곳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듭디다.
대구도 어떻게 하면 이렇게 살고싶은 충동이 들게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우리문화에 맞는 살기좋은 도시를 설계해 볼 생각입니다]하면서 큰 도움이 됐다는 얘기였어요.
네, 세계적 선진도시도 사람이 만든것이니
정성만 있다면 대구인들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가 되지 말란법 없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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