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은
교육감 관사를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구매자를 찾고 있지만 덩치가 워낙 커서
살 사람이 있을 지 걱정하고 있는데요,
도승회 경상북도 교육감,
"사려는 사람은 땅값만 주고 사려고 할 텐데
감정을 하면 오히려 건물값이 더 나올 것이 뻔한데 누가 사려고 할 지 걱정입니다."하며
괜히 감정료만 날리고 관사는 팔리지 않는 최악의 상황까지 예상했어요.
네, 큰게 좋은줄 알고 무턱대고 크게만 지은 관사 건물이
이제는 처분하는데도 골치거리가 되지 않았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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