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변호사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는
최근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
지난 97년 220여 명에서
올해 상반기 294명까지 늘었다가
지금은 291명입니다.
올들어 변호사들의
한 달 평균 사건 수임이
소액 소송을 포함해 6건 정도로
지난 97년 8건보다 줄어들면서
수익도 줄어들어 변호사들이
서울 등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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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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