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찰서는
채권자를 살해하도록 교사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박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6월 20일
구미시 도량동의 한 식당에서
자신이 4천만 원의 빚을 진
채권자를 살해 해주면
수고비로 천만 원을 주겠다며
35살 이모 씨에게 살인을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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