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상류는 1급수,
하류는 팔당호와 같은 2급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달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낙동강 고령지점은 4ppm,
경남의 물금은 2.5ppm, 구포는 2.2ppm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하류 지역 수질이 0.3에서 0.7ppm씩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낙동강 수질이 개선된 것은
지난 한 달 동안 평균 218mm의 비가 내려
204mm를 기록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많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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