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지난 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민원 발생이 가장 적은 금융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은행은
금융감독원의 올 상반기
금융기관 민원 평가에서
민원 발생 지수 46.5로
전국 금융기관 가운데 가장 낮아
민원 발생이 가장 적고
고객에게 만족감을 주는 금융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해부터
전국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발생 횟수와 처리 결과 등을 토대로
민원 발생 지수를 매겨
평가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부터는
상·하반기 두 차례 평가를 하기로 했는데
대구은행은 지난 해 첫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 상반기까지
연속 두 차례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