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업체의 신용도를 평가해주는
'신용 인증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 본부는
지난 해 7월부터 업체의 경영능력과
재무상황,기술력,신용상태 등을 평가해
모두 10등급으로 나눠
신용인증서를 발급해주고 있는데
1년만에 발급 건수가
240여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지난 해 하반기에
30건에 불과하던 발급 건수가
올 상반기에는 80여 건,
지난 달과 이 달에는
100여 건으로 늘었습니다.

기업체 사이에 거래나 입찰이 있을 때
신용보증기금의 신용인증을 요구하는
기업이 점차 늘면서
발급 건수는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