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과 아시안게임 등을 앞두고
음식물에 의한 전염병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체제를 긴밀히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각종 전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11월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음식물에 의한 수인성 전염병 발생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추석을 전후해 벌초와 성묘를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쯔쯔가무시증과
렙토스피라증 등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에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