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은 관내 학교에서
유행성 결막염이 빠르게 확산되자
일선 학교에 예방대책을
긴급 시달했습니다.
오늘까지 유행성 결막염은
21개 초중고등학교에서
모두 천 2백여명의 학생들이 감염돼,
안동시 경안중학교는
오늘 휴교한 것을 비롯해
사흘동안 임시휴교를 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식당을 비롯한 다중이용 시설에서는
물수건을 사용하지 말고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 것 등의
예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