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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 폭행한 사채업자 영장

김철우 기자 입력 2002-08-31 06:06:07 조회수 1

포항북부경찰서는
돈을 갚지않는다며
채무자를 때려 부상을 입힌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사는
사채업자 25살 이모씨를
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빌려간 돈 2천 7백만원을 갚지않는다며
31살 권모씨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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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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