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 신고한 혐의로
경산시 자인면 45살 신모 씨와
47살 허모 씨 등 2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산시 자인면 모 사찰 주지인 허 씨는
지난 23일 오전 10시쯤 사찰 앞길에서
신도인 신 씨가 사찰 차량을 후진하다
70살 김모 할머니를 치어 숨지게 하자
자신이 운전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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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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