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대구시 남구 대명11동
삼두아파트 2동 앞 마당에서
아스콘으로 포장된 바닥이
가로 세로 3미터, 깊이 2미터 가량이
내려 앉았습니다.
남구청 직원들이 출동해
주변 접근을 막고
추가 침하가 없는 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구청측은 집중호우로
빗물이 흘러들면서
아스콘 포장 아래 지반이 쓸려내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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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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