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댐이 만수위에 다가오고 있어
하류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시각 현재 성주댐의 수위는
홍수위보다 2미터 높은
190미터를 보이고 있고
만수위에 불과 1.5미터 가량을 남겨두고 있어
성주군 수륜면과 가천면,
고령군 운수면과 고령읍,개진면과 우곡면 등
하류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농업기반공사는
성주댐의 수문을 모두 열어
초당 1,163톤을 방류하고 있는데
관계자들이 나와
댐 수위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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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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