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위기에 처한 농민들을 돕기 위해
의성 마늘 사주기 운동을 펼쳐
직원 한사람이 마늘 한 접 이상씩을 구입하면서
상부기관의 지시없이 독자적으로 운동을 추진했다며 자랑을 했는데요,

대구시 교육청 손대천 총무과장,
"이번 마늘 사주기 운동은
교육부나 상부기관의 지시 없이
순전히 교육청 자체적으로 발의를 해서 의성지역의 농협에서 구입을 했습니다."하며
스스로 대견해 했어요.

네, 상부기관의 지시없이도
자발적으로 농민돕기 운동을 벌이는 것과 같은 것이 바로 교육청이 추진하는
창의성 교육의 모범 사례가 아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