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들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근로자 학자금 대부 신청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구지방 노동청이 지난 달
하반기 근로자 학자금 대부신청을 받은 결과
989명이 19억 9천 400만 원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해 상반기 천 480여 명에 28억여 원과
지난 해 하반기 천 200여 명에
22억여 원에 비해 줄어 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지방 노동청은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연리 1%, 2년 거치 2년에서 4년 동안
분기별 균등 상환조건으로
근로자 학자금 대부 신청을
추가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자격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기능대학이나 대학,
대학원 등에 입학하거나
재학중일 경우인데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에 대해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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