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9시 10분 쯤
대구시 중구에 있는 경북대학교병원
3층 입원병동에서 온수배관이
갑자기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층 직원 당직실이
물에 잠기고 아래층 신경외과로 덮쳐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북대 병원측은 입원병동
3층에 있는 온수배관이 노후돼 터지면서
물이 새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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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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