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경찰서는 시골 기도원 등에서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안동시 삼산동 42살 김모 씨 등
남자 9명과 주부 12명 등 21명을 검거해,
이들 가운데 1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단순 가담자 8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동과 영주지역에 살고 있는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8시 쯤
안동시 예안면 모 기도원에서
한 차례 수 백만원씩의 판돈을 걸고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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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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