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도로가 유실되면서
경북지역은 김천시 봉산면 덕천리에서 추풍령까지 4번 국도 8km구간이 교량 유실로 통행이 전면통제되는 등 김천지역 3군데를 비롯해 4곳에서 여전히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상인동 와명동 해장국 소방도로
50미터 한 곳에서만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부선 철도는 교각이 유실됐던
대신-김천 구간이 여전히 단선운행되고 있으며,
봉화군 석포면의 영동선 8km구간이
철로 노반 유실과 침수로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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