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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이
상주지역에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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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재배실에
화분 역할을 하는 병이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송이버섯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새송이버섯으로 불리는 이 버섯.
(S/U)이 곳에서 생산된 새송이버섯은
생산량 대부분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출하됩니다.
약 20일 간격으로
계속 출하가 가능하고
출하할 곳이 확실한만큼
잘만 키우면 높은 소득이 보장됩니다.
◀INT▶ 김기호/상주시 헌신동
(아직 많이 안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다)
특히 이곳 버섯재배단지에서는
버섯 종균을 배양하는 배지를
연간 700만 병 이상 생산해
전국 최고의 새송이버섯 재배단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INT▶ 윤세진 /상주농업기술센터
(버섯 재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습도와
환기 문제인데 병버섯 재배로 이를 잘 해결)
현재 상주시에서
새송이 버섯을 재배하는 농가는 20여 농가로
연간 700톤의 버섯을 생산해
50억 원 가까운 매출액을 올리고 있어
새송이 버섯이 확실한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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