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중소제조업체의
체감경기가 다소 나아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대구경북의 중소제조업체
187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의 중소기업건강도 지수가
112.8로 나타나
중소제조업 체감경기가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생산과 내수판매 모두
지난달 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으냐
원자재 조달사정과 경상이익,
수출판매는 지난달에 비해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지난달 경영 애로요인은
인력확보 곤란이 가장 높았는데
특히 지난 7월보다
16.4% 포인트나 높아졌고
다음이 내수부진, 업체간 과당경쟁,
인건비 상승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