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은행,경북지역 영업 강화

이성훈 기자 입력 2002-09-04 10:54:08 조회수 0

대구은행은
경북 지역의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신상품을 내놨습니다.

대구은행은
포항과 구미지역의 기업체에 근무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근무 연수와 연간 소득액만으로
최고 천 500만 원까지 대출해 주는
'직장인 신용 대출'
신상품 판매에 나섰습니다.

'직장인 신용 대출'은
그동안 거래가 없는 고객이라도
보증없이 연 7.9%의 금리로
돈을 빌려줍니다.

대구은행은 또,
예금과 신용카드를 결합해
경북지역의 대구은행 BC카드 회원이
예금을 들면 금리를 우대해 주는
'빅찬스 지역 사랑 우대 예금'도 내놨습니다.

대구은행은 이밖에
경북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편으로 대출 신청을 받기로 하는 등
경북 지역의 영업 활성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