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2 쓰레기 매립장은
현 방천리 매립장을 확장하는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대구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의
현 매립장을 확장하는 것으로
제2 매립장의 최종 입지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다른 두 곳과 함께
입지 타당성 조사를 한 결과
방천리를 적지로 판정했는데,
지난 2천년도에는 인근주민들의 반발로
선정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대구시는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꽃동산을 조성하고,
침출수 이송관로를 설치하는 등
환경개선을 위한 대책도 함께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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