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 경찰서는 평소 무시했다는 이유로 동료 산악회 회원 포항시 대도동
53살 김모 씨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김 씨를 살해하고 56살 최모 씨에게
중상을 입힌 포항시 북구 흥해읍
34살 정모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만취상태에서 같은 산악회 회원인
포항시 송도동 53살 김모 씨의 사무실에 찾아가 평소 자신을 비방하고 무시해왔다며
흉기를 휘둘러 김 씨를 살해하고, 같이 있던 56살 최모 씨에게는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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