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루사로 인한 경북지역 피해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중앙재해대책본부 합동조사단 22명과
경상북도 재해 합동조사단 58명 등
80명으로 구성된 경북지역 태풍피해조사단은
오늘부터 11일까지 김천시를 비롯한
도내 21개 시·군 피해지역을 돌며
태풍 피해를 조사합니다.
피해 조사단은 지역이나 시설별로
3개반으로 나눠 피해실태를 조사한 뒤
중앙재해심의위원회의에 보고 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피해상황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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