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형 소매점의 판매액이
계속 급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대구·경북 대형 소매점의 7월 판매는
대구 천 898억 원,경북 599억 원으로
6월에 비해 대구는 5.7%,
경북은 11.1% 늘었습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대구는 9.7%, 경북은 75.7%나
늘었습니다.
대구지역의 경우
백화점 731억 원, 할인점 천 136억 원으로
백화점과 할인점 모두
6월보다 5-6% 늘었고
경북지역은 백화점이 오히려 0.8% 줄고,
할인점은 21.2%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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