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시의회 2일째 시정질문

입력 2002-09-05 11:45:59 조회수 0

대구시 의회는 오늘
이틀째 시정질문에 나서
삼성상용차 터 활용방안 등을
따져 물었습니다.

정태성 의원은,
삼성상용차 유치 당시 3천 800가구 이상의 아파트까지 짓도록 해 주었으나,
상용차 파산으로 결과적으로
시행착오를 하게 됐다면서
활용 대책을 추궁했습니다.

김충환 의원은
칠곡지역 주민들은 유료도로로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민자로 건설하고 있는 매천로를
무료화할 용의는 없는 지 물었습니다.

이재술 의원은
사실상 백지화된 검단동 물류단지의
향후 개발방향에 대한
대구시의 대책을 촉구하는 등
민선 3기 대구시정을 두고
질문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