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직원들이 수해를 입은 동료의
고향마을에서 복구작업을 도우며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감사원 5국 3과 직원 20명은 동료직원의
고향마을인 안동시 남후면 개곡리의
수해소식에 직원전원이 휴가를 내고
이틀째 복구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이들을 비롯해 북부지방 수해지역에는
동료의 고향마을을 돕기 위한 직장인들의
발길이 이어져 피해농가의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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