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포항시내 유흥주점의
무허가 영업을 단속하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며
행패를 부린 혐의로
포항시 39살 김모 씨 등 소방관 2명과 소방설비업자 46살 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 3명은
그저께 새벽 포항시 남구 대도동
모 노래연습장 단속에서
경찰이 참고인 조사를 하려하자
1시간 동안 몸싸움을 벌이며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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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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