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김천과 성주 등지 수해지역에서
침수된 농기계를 수리해 주기로 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대동공업 등 농기계 제조업체
수리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농기계 수리지원팀을 보내 다음 주까지
수해지역을 돌며 침수된 농기계를
고쳐주기로 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또
벼 수확 등 가을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순회수리반 140개 반을 편성해
이 달 말까지 도내 읍·면지역
오지마을을 돌며 농기계수리 봉사활동도
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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