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의회는 오늘 영양지역도
피해가 극심해 다각적인 복구지원이 시급하다며 특별재해지역지정 등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태풍으로 도로가 유실되면서 고립되는
피해를 입은 성주군 금수면 무학리와
영천리 주민 500여 명도
특별 재해지역 지정을 요구하며
결의대회를 벌였습니다.
상주시 의회도 오는 9일 중앙부처를 찾아
수해지역 주민들이 현실적인 보상과
효과적인 복구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재해지역에 포함해 줄 것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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