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수해지역에는 민간단체들의
복구인력 지원이 활발한데 비해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복구속도가 더딥니다.
김천 수해현장에는
민간단체 자원봉사자를 포함해서
하루 평균 7천명 안팎의
인력이 지원되고 있는데 비해
장비는 하루에 굴착기 200여 대에다
덤프트럭 등을 합쳐 400대 정도로
필요한 양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천시는 현재 복구에 필요한 것은
인력보다는 장비라면서
건설업체를 비롯한 장비 보유업체들의
협조를 바라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