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는 기간이 �은데다
태풍 등의 영향으로
국내외 여행객이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지역 여행업계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해외여행객과 콘도예약률이
지난 해 추석기간에 비해
각각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행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짧은데다 태풍의 영향으로
여행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95%의 평균 예약률을 보인
경주지역 호텔과 콘도에도
절반 가량에 그치는 등 올 추석 예약률이 70%선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