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김천지역이 특별 재해 지역으로
선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낙관하는 모습인데...
수재민 돕기 성금을 내러 경상북도를 찾온
김극년 대구은행장이
특별 재해 지역 선포 가능성을 묻자
이의근 경북 지사,
"전국적으로 피해 규모를 봐서 강릉이
제일 심하고 그 다음이 김천입니다.
충북 영동이 다음이고, 여러 경로를 통해서 중앙에 특별 재해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이야기 하고 있는데 아마 잘 될 겁니다."이러면서 자신감을 보였어요.
네, 도정을 맡은 이후 가장 큰 재난이니
이 지사의 정치 역량, 이럴때 발휘될 걸로 기대해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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