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프로젝트의 후속 사업인
[포스트 밀라노프로젝트] 구상이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와 섬유산업협회는
이 달 중으로 간담회 등을 거치고
다음 달에는 세미나도 열어
의견을 청취한 뒤
늦어도 11월 쯤에는
결과물을 낸다는 입장입니다.
당초 내년 2월까지
구체적인 안을 내놓을 계획이었으나,
대통령 선거 전에 이슈화하는 것이
재원확보 등에서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밀라노프로젝트는,
밀라노 프로젝트로 추진된
각종 기반시설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에
방향이 맞춰질 것으로 보이는데,
밀라노프로젝트는 내년까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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