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동안 늘어나는
우편물을 처리하기 위해
대구·경북에서 3곳의 우체국은
정상업무를 합니다.
경북체신청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우체국을 비롯해
구미, 포항우체국에서는
금융업무를 제외하고 우편물 접수 업무를
정상적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석연휴 첫날인 20일에는
모든 우체국이 정상근무합니다.
경북체신청은 추석 연휴기간에
지난 해보다 35% 늘어난
75만 3천여 건의 소포 우편물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천여 명의 아르바이트 요원을
추가 투입하는 등 비상대책을 세웠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