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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대 대통령 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지역 순회 정책 투어에 나섰습니다.
노 후보는 정책투어 시작을
대구에서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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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대구 정책투어에서 섬유업체 대표들을
가장 먼저 만났습니다.
노 후보는 섬유업체 대표들과의 만남에서
섬유산업을 첨단산업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노무현 대통령후보 /새천년민주당
(연구소 지원 가능성 있다. 밀라노 프로젝트
꼭 성과를 내야한다. )
노 후보는 대통령 선거를 의식해
대구에 대한 애정과 관심 표시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INT▶노무현 대통령후보 / 새천년민주당
(오히려 고향인 부산보다 대구,경북에 대한 지원에 더 관대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다. )
노 후보는 내일까지 지역 경제계와
시민단체, 대학생, 노동자 등
각계 각층을 두루 접촉하면서
정책 자료 수집과 함께
대구 민심잡기를 시도합니다.
S/U]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들어가면서
지방순회 첫 방문지로 대구를 찾은 노 후보가
앞으로 영남지역의 민심을
얼마나 되찾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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