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마감한 결과,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모두 6만 8천 9백24명이
지원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지원자 수가
8천 5백명 정도 줄어든 것으로
특히 인문계 지원자가
7천여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 난이도가 높았던 지낸해에 비해
올해는 쉬워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검정고시 출신 지원자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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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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