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에 대구지역 기업들은 대부분
3-4일 정도 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최근
지역 208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업체의 96%가 추석휴가를 실시하는데
휴가일수는 4일이 61%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3일이 29%로 나타났습니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전체의 85.6%로 지난 해의 87.3% 보다
다소 줄었는데 금액은 평균 22만 6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선물을 지급하는 기업은 71.2%로
지난 해의 50.5% 보다 많이 늘었고
교통비를 지급하는 업체도 7.8%로
지난 해의 두배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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