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싸게 파는 알뜰장터가 잇달아 열립니다.
대구시 동구청은 오늘(12일)부터 이틀 동안
동구청 마당에서 제수용품과 농산물, 건어물을
시중가보다 10% 이상 싸게 파는
추석맞이 알뜰장터를 엽니다.
알뜰장터에서는 고비나물과 도토리가루 등
북한 특산물도 팝니다.
17일부터 이틀 동안은 농협과 함께
임시직판장을 열어
공산과 안심지역에서 생산하는
과일과 채소 같은 지역 특산물을 싸게 팝니다.
수성구청도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동대구농협 본점 앞에서 임시직판장을 열어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10에서 20%
할인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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