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큰폭으로 상승했던 대구·경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지난 달에는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지난 달 어음부도율은 0.3%로
전달 보다 0.09% 포인트 떨어졌고
경북은 0.16%로 0.0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부도업체수도 25개로 전달 보다 1개가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어음부도율이
지난 달 기술적인 요인으로 일시적으로 높아졌던 일을 제외하면 최근 넉 달 동안
일정 범위에서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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