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OK종합상사라는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추석 종합선물세트와 양봉꿀등
7개 납품업체로부터
3억 8천여만원어치의 물품을 납품받아
빼돌린 뒤 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달아난
이 회사 대표 42살 강모씨등 5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아직 피해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업체가 많아 피해액이 수 십억원대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기용의자들의 소재를 파악하는 한편
피해품 유통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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