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안동댐 관리단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수문을 열고
발전 방류 160톤을 포함해
초당 300톤의 물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안동댐 수위는 현재 158.7미터로
홍수기 제한수위 160미터에
1.3미터 가량 모자라고
저수율은 92.8%에 이릅니다.
안동댐 수문방류는
앞으로 비가 더 내릴 것에 대비한
홍수조절량 확보를 위한 조치로
저수율이 75%로 낮아질 때까지
수문방류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임하댐은 어제 오후
수문방류를 중단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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