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도내 수해지역에는
민관군 3만 2천여 명과 중장비 천 400여 대가 동원돼 수해복구에 땀을 흘렸습니다.
또 방역반 300여 명이
전염병 예방접종과 방역활동을 했고
의료반 100여 명이 환자 순회진료활동을
벌였습니다.
한편 경상북도 재해대책본부는
집을 잃은 6개 시·군 179가구에
전기와 주방시설을 갖춘 컨테이너를
추석 이전까지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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