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20분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 삼덕네거리
지하철 2-9공구 공사장 부근의
모 건설회사 컨테이너 박스 사무실 옆에 쌓아둔
코울타르 깡통 더미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내부와 집기 등을 모두 태웠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부근에서
작업을 하지 않았던 점으로 미뤄
지나가던 사람이 던진 담뱃불로
코울타르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불로 일대 도로가 2시간 가량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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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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