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로 고립돼 있던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에
오늘 오전 임시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김천지역의 고립마을이
모두 풀렸습니다.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에는
지난 7일부터 2군 야전공병단이
포크레인 6대와 덤프트럭 12대를 투입해
도로 응급복구에 나서 오늘 오전
끊겼던 길을 다시 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김천지역의
고립 마을 모두에
교통이 뚫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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