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올해 지방세 수입이 1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막상 세수 담당자는 마냥 기쁜 것만
아니라나 뭐라나요,
대구시 김부섭 세정담당관
[재정상태가 안 좋은 터라 세금이 많이 걷혀
나쁠 건 없지만, 글쎄요, 주로 아파트 같은 부동산 거래로 인한 거품때문인 것 같아서
마 달갑지만은 않심다]이러면서
예상밖의 반응을 보였지 뭡니까요.
하하 그러니까 안정된 세수증대가
아니라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어째 불안한 구석이 있는가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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