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나무 위주로 가로수를 심어왔던
대구시의 녹화정책이
민선3기를 맞아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푸른대구 가꾸기 운동으로
나무를 심을 때 큰 나무 대신
중간 크기나 작은 나무 위주로
심기로 했습니다.
나무를 키워가는
교육적인 효과도 있고,
예산을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희갑 전 시장 때는
큰 나무 위주로 나무심기를 했고
가급적 가지치기를 하지 않았으나,
민선3기에 들어와서는
간판을 가리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지치기를 자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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