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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공작교실 대구외면

입력 2002-09-18 10:22:02 조회수 0

특허청이
발명 꿈나무 양성사업을 추진하면서 대구지역을 소외시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에 따르면
발명공작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는
서울이 18개, 부산이 8개,
전남과 전북이 각각 6개 학교에 설치돼 있지만 대구지역에는 올해 3개 학교에
설치했습니다.

특허청의 발명 꿈나무 양성사업은
지난 98년부터 추진해왔고,
발명공작교실 운영학교는
지난 2천년부터 해마다
16개씩 설치해 왔지만
대구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소외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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