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연휴 기간에 당직병원을 지정하는 등
응급의료체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우선 대구시 보건과와 각 구 보건소에는
연휴 진료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국번없이 1339번으로
응급환자정보센터를 통해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도 안내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는 연휴기간인 20일에는
185개 의교기관과 580여 개의 약국이 정상운영하는 등
사흘 동안 모두 400여개의 병의원과
천여 개의 약국이 당번제로
문을 열도록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